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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콘서트2

월요콘서트 아홉 번째 무대 '현악을 사랑한 브람스'선보인다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재단은 빛고을아스트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월요콘서트 아홉 번째 무대에 랑 현악사중주단 ‘현악을 사랑한 브람스’를 선보인다. 2009년 창단된 ‘랑 현악사중주단(대표 서해경)’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로 ‘랑’은 독일어로 ‘길다’라는 의미로 ‘나랑 너랑’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정통 클래식 음악과 다원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예술적 시도로 예술문화의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다. 바하 ‘푸가의 기법’, 비엔나의 라주모프스키 백작, 랑 사중주가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 양림 언덕의 풍경소리, 백두에서 한라까지 ‘통일 아리랑’ 등 중견 연주단체로서 다양한 기획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 2023. 6. 22.
'한국 가곡의 향연' 월요콘서트 여덟 번째 무대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재간은 빛고을아스트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월요콘서트 여덟 번째 무대에 광주예술가곡연구회 ‘아름다운 시(詩)가 있는 한국의 가곡’을 선보인다. 2021년 창단한 광주예술가곡연구회(대표 정수희)는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성악가들이 모여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가곡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연주하는 단체로 다양한 가곡으로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한국의 사계(四季)를 비롯해 사랑, 인연, 목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으며 해설을 통해 작곡가, 작곡 배경, 곡에 사용된 시(詩)를 전달하고 봄을 알리는 , ,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 외에도 , , , , 등 다양한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자에는 성악가 소프라노 장희정, 정수희, 박선경..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