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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아티스트2

실용음악과 함께 찾아온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영택스' 공연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다양한 실용음악과 함께 찾아온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의 세 번째 무대를 ‘영택스’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영택스(Zerotax)는 청년 뮤지션들의 성장과 자생을 돕고, 공연 문화의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재즈 뮤지션뿐만 아니라 팝과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이 소속되어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고, 이 지역의 음악이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게 균형을 맞추며 연주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재즈 팝을 타고 드라이브를 떠나는 컨셉의 공연으로 공연을 감상하며 답답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연주곡이 구성되어 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과 참여 아티스트들의 창작곡들을 재즈 팝 장르.. 2023. 6. 27.
'한국 가곡의 향연' 월요콘서트 여덟 번째 무대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재간은 빛고을아스트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월요콘서트 여덟 번째 무대에 광주예술가곡연구회 ‘아름다운 시(詩)가 있는 한국의 가곡’을 선보인다. 2021년 창단한 광주예술가곡연구회(대표 정수희)는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성악가들이 모여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가곡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연주하는 단체로 다양한 가곡으로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한국의 사계(四季)를 비롯해 사랑, 인연, 목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으며 해설을 통해 작곡가, 작곡 배경, 곡에 사용된 시(詩)를 전달하고 봄을 알리는 , ,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 외에도 , , , , 등 다양한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자에는 성악가 소프라노 장희정, 정수희, 박선경..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