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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가볼만한곳5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 영암F1경주장에서 개최 오는 16~18일 ‘2023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이 전남 영암군 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 주관, 영암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이크 300여 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16~17일 연습 경기인 ‘트랙 데이’, 18일 본경기인 ‘코리아 트로페오 레이스’, 일본출신 프로 레이서 유타 오카야 선수 라이딩 교육, 사진 출사, 4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3개의 클래스로 나뉜 본경기는 600cc 이상 두카티, 600cc 이상 피렐리, 400cc 이상 KTM 대회로 이루어진다. 두카티는 두카티사의 바이크로, 피렐리는 피렐리사의 타이어를 장착한 바이크로 벌이는 레이싱이다. 경기방식은 국제규칙인 ‘8시간 내구 레이스’.. 2023. 6. 15.
음악과 함께 펼쳐진 영암 소 마한 31일 저녁 왕인문화축제가 열린고 있는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에서는 영암군의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를 기원하는 음각회가 열렸다. 지난 17일 전남도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군민과 함께 본격 유치 활동에 돌입한 영암군은 이번 왕인문화축제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이를 적극 홍보하여 강한 유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축제 첫 날인 30일 열린 범군민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오늘 유치 기원 음악회에서는 영암 출신 대표 가수 하춘하와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개성 짙은 음색의 가수 정인이 출연한 가운데 전 참석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센터 유치에 대한 열망을 함께 했다. 축제장을 찾은 한 여행객은 "왕인박사가 일본에 가기 전에 마한.. 2023. 4. 3.
영암 가볼만한곳 기찬묏길 에서 기 충전 하자! 지상의 기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월출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월출산 기찬묏길은 험하기 그지없는 월출산의 거친 등산로와 는 달리, 월출산의 물, 숲, 바위, 길을 체험하며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 속에서 월출산의 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보전용으로 개발된 친환경 건강도로다. 기찬랜드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월출산의 왕성한 기와 천황봉 자락 계곡의 맥반석에서 흘러 나오는 청정수를 활용한 자연풀장이 조성되어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천연수만을 사용하므로 최고의 수질은 물론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건강에도 유익하고, 주변에는 기를 느낄 수 있는 기찬묏길, 가야금산조테마공원, 조훈현바둑기념관 등 영암을 찾는 여행객의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찬묏길은 총 길이 8.5km에.. 2023. 3. 28.
전남가볼만한곳' 영암의 대표음식 갈낙탕 이야기! 전남 영암의 대표음 식 '갈낙탕' 남도에 전해오는 말에 '봄 조개 가을 낙지' 란 말이 있듯이 그만큼 가을낙지는 해산물 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음식 이라 할수있다. 특히낙지는 지방성분이 거의없으며 타우린,무기질,아미노산이 풍부한 가을철 대표 영양식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특히 서남해안의 청정갯뻘에서 자란 낙지는 산 채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탕으로 끓여도 훌륭한 맛을 낸 음식으로 남도여행중 꼭 맛을 보면 좋을 음식이라 생각한다. 낙지와 야채만을 끓인 것을 '연포탕' 이라 하고, 낙지와 소갈비를 함께 넣어 색다른 맛을 내는 탕을 '갈낙탕' 이라한다. 갈락탕이란 이름은 갈비와 낙지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것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빼어난 맛을 지닌 두가지 재료가 한 그릇에서 .. 2023. 3. 24.